ROMEO 2 (ジュネットコミックス ピアスシリーズ)

  • マガジン・マガジン (2017年2月28日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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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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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아지아] 로미오2 | 크흡 완전 내취향 정중앙이자나 ㅜㅜㅜ 독특한 세계관이 복잡해보여서.. 손이 안 나갔는데. 지인분이 엄청 영업해서 보기 시작. 원래 와타나베님은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야하고 잼있지만 인상에 딱히 남진 않아서... 하지만 아주 가끔 보고싶을 때가 있고. 그 정도 였는데. 이건 진짜 내 취향 ㅜㅜㅜㅜㅜㅜ 수인물 임신에 동물 귀꼬리. 그리고 디자인 왜 일케 섹시해 ㅜㅜ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옷과 신발 장신구 진짜 섹시함이 지나쳐 ㅜㅜ
방대한 이야기의 일부라서 원고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고. ㅜㅜㅜㅜㅜ 배경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 둘의 애정 라인은 정말 훈늉하고 사실 배경 잘 몰라도 이 작품을 즐기기엔 전혀 문제 없음.

라이칸 족으로 죽지 않는 존재를 만들어 내고, 그러면서 생기는 의문점. 시간이 무한하게 있고 병도 들지 않는다면 우린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가에대한 고민. 어린 코요에게 사랑을 하라는 조언을 해준 인간(?)과의 대화로 이미 이야기 바닥에 깔려있는 주제인, 무한한 삶속에서 남겨진 쾌락과 적당주의, 애매해지는 경계속에서 단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의미. 에 대한 이야기. 외전 블루버드를 통해서는 죽음에 대한 고찰도 있었고. 단순한 주제인데 어렵고 어쩌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문제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러브라인은 애달프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렇다 ㅎㅎ 지옥속 위안이라며 본편에선 이제 임신 사실을 알게된 것 뿐인데 일러스트집이나 틧타에선 이미 쌍둥이들이 삼촌들 가슴을 마구 후갈기는 귀요미들로 등장하고 ㅋㅋㅋ 외전에서 살짝 보여지는 코요랑 제이드 럽럽 모드도 넘넘 좋고.
다만 이 작품에 관해 단 한 가지 불만은 드라마씨디 제이드 캐스팅이다. 아마 죽을 때까지 듣지 않겠지. (묵념

読書状況:読み終わった 公開設定:公開
カテゴリ: 2017.03
感想投稿日 : 2017年3月10日
読了日 : 2017年3月10日
本棚登録日 : 2017年3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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