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zon.co.jp ・電子書籍 (213ページ)
感想・レビュー・書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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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む度に暑い夏を感じる大好きな作品です。
チャラい見た目なのに随所で可愛いサヤちゃん。
お料理も上手で是非私もマグロアボガド丼が食べたいと読む度に思います。
一度サヤちゃんを傷付けた緒方くん、許すまじとなりますが、辛い過去から救ってくれたのも緒方くんです。
一生サヤちゃんを大切にして下さいと思うばかりです。
最後に満面の笑みの緒方くんはとても印象的です。
マサミをササミちゃんと呼びながらのシーン、緒方くんの経験値の高さを感じます。
時々読んでは胸がぎゅっと締め付けられる感覚を味わう大好きな作品です。詳細をみるコメント0件をすべて表示 -
[오게레츠 다나카] 네온사인 엠버 | 익스케이프 저니로 처음 접했는데 다들 너무잼있다고 하니까 이 작가님한테는 처음부터 짜게 식어 있던 터라; 막상 보면 재미있긴 하지만 인상에는 잘 안 남았던;; 그랬던 나였으나 네온사인은 솔직하게, 좋은데? 하고 본 작품임. 다시 봐도 너무 좋다. 캐릭터 설정이 너무 좋아. 포커페이스 오가타와 눈치 많이 봐서 사람 표정을 잘 읽는 사야는 그야말로 천생연분 ㅋ
노말인 오가타가 사야를 귀엽다고 느끼며 감정이 고조되는 감정선 넘 좋았고, 남자를 좋아하는 자신이 이상한 거고 잘못된 거라며 약간은 비굴하고 자책모드인 사야를 보는 게 맴찢 ㅜㅜ 연재때는 합체를 못해섴ㅋㅋ 다들 아쉬워했으나 카키오로시로 동인지급 합체씬 보여주시는데. 사랑이 넘쳐나는, 부녀자 가슴 떨리게 하는 뽀인트의 향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