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zon.co.jp ・電子書籍 (194ページ)
感想・レビュー・書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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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パートの隣同士で従兄弟で同じ学校。お母さんとのギクシャクは続編で解決するん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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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のまつ毛とか唇とか細かいところまで綺麗な絵でした。攻めの恋するまでの気持ちとかお母さんの気持ちとかもっと掘り下げて欲しかったー続編あればぜひそこ消化して、めっちゃハッピーな気持ちにな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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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노 히로코] 겨울을 모르는 사랑 | (★4.0)
원제 冬知らずの恋. 후유시라즈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데 첫번째로 꽃인 '금잔화'. 작중에서 분갈이 하면서 이야기함. 다른 의미론 '겨울을 모르는' 겨우내 척박한 상황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그 초연함과 담담함, 한결같은 짝사랑을 비유함.
슈토는 사촌이자 소꿉친구인 치히로를 짝사랑한지 5년. 더운 여름 에어컨이 고장났다며 슈토의 침대에서 자는 치히로에게 키스하는 걸 들켜 연심이 발각되고. 동성에 사촌이란 관계에 시작부터 포기했던 슈토는 지금과 다름없는 태도를 부탁한다. 보답받을 수 없다고 포기했던 사랑에 조금씩 생기를 더해가는 이야기.
온블루 호외편에서 연재한 신인. 광고로 뜨는 그림만 보고는 타메코우님이나 이도기호님 생각난다고 잇님이랑 이야기했었는데 그림에서 전해져오는 거랑 스토리의 분위기가 두분과는 완전 달라서 읽은내내 두 사람 생각 안 남 ㅎㅎ
나레이션이 좋은데 이 구도? 분위기는 순정만화에 가까움. 우미노치카 센세 생각날 정도 ㅎㅎ (짝사랑이라 하치쿠로 생각난건갘ㅋㅋ) 짝사랑의 안타까움, 불모의 사랑 표현이 그림과 더불어 되게 좋았고 구원받는 결과도 좋았음.
오비에서 너무 쫄았자나 피폐인줄알고 가슴졸이며 봤는데;;;; (오비:한밤중에 읽고난 뒤 막 소리치고 싶은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