泡にもなれない恋ならば【電子限定特典付き】 (バンブーコミックス 麗人セレクション) [K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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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レビュー・書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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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表題は映画配給会社の話で、とにかくロマンチック。神さまシリーズのオムニバス。叔父とヤンキーな甥っ子。麗人なので濡れ場はエロいけど素敵な短編集

  • [미츠키 에미] 거품도 될 수 없는 사랑이라면 | 작가님 책을 몇 권 읽긴 했는데 1. 재미가 없거나 2. 진부하거나 3. 쓸데없이 질척하거나. 뭐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뎨둉합니닼ㅋㅋ) 가장 마지막에 읽은 책이 その好きの行方 이었는데 이게 정말 뭔가 기대를 한참 어긋나서 이야기 쓸데없이 심각하고 이상한 과거이야기로 질척거림 너무 싫다;의 인상으로 남아있었다;;
    이 책은 레이진계에서 나온 단편 수록집. 표제작 외 5편을 묶었는데, 표제작 보고 무릎을 탁 쳤음. 작가님!!!! 장편보다 단편이 잘 어울리는 거 아닐까?!?!?!?! 장편에서는 몰라도 될 이야기까지 들어가 있어서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여기 실린 이야기들은 딱 너무 좋았다. 약간 딥한 스토리를 쓰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최근작들은 특히) 그런 질척이는 이야기 쓸 페이지가 없으니깤ㅋㅋㅋㅋ 한 두 문장으로 적절히 끝내지 않았나 싶음... 표제작의 무자각 짝사랑, 자기희생에 관한 시선 너무 흥미로웠고, 카미시리즈. 바다넘어 들어야가야하는 시골의 동사무소?라고 해야하나 도청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일하는 직원과 관련된 사람 이야기도 하나같이 묵직하고 재미있었음. 아사히랑 선생님 이야기,, 너무 좋았는데 아사히가 선생님 좋아좋아 빔을 마구 쏴대는 강아지 캐릭터여서...순수하고 착해서 기억에 많이 남네. 다정공이닷ㅋㅋㅋ
    그리고 야쿠바 직원 커플도 넘 좋았고. ㅠㅠ 카미사마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 이 둘 이야기도 꽤 많이 그려준 거 같긴 한데 뭔가 더 보고싶어; 고등학교때부터 거슬러 올라가니까;
    양키숙부와 조카 이야기도 귀엽ㅋㅋㅋ 숙부가 우케였단 설정도, 마지막에 첫날밤은 불발이었다는 후일담도 너무 귀여웠다. ㅎㅎ

    단편집이긴 하지만 2편 빼고는 인물들이 이어져 있는 옴니버스 형식이어서 이야기의 충실함도 느낄 수 있고.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봤다. 표지도 너무 멋있었음. 작품이랑도 되게 잘 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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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プロフィール

【三月えみ】「雲一族と泥ガール」(講談社)全3巻、他BL作品など多数執筆。

「2022年 『魔法の天使 クリィミーマミ 不機嫌なお姫様』 で使われていた紹介文から引用しています。」

三月えみの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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