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ページはアフィリエイトプログラムによる収益を得ています
- Amazon.co.jp ・電子書籍 (175ページ)
感想・レビュー・書評
-
詳細をみるコメント0件をすべて表示
-
[야마다 파피코] 동정은 사랑같은 거 못 외쳐! | (★4.0) 거 모야... 세카츄. 제목은 그거 살짝 패러디한 거 같아서 직역. 되게 잼있었다. 통산 9번째 단행본이라는데... 그림도 되게 흔하고 학원물 주로 그리시는 분이라... 내 취향은 안 타서 많이 안 본 작가님. 정발도 한 두권 보긴 했을텐데... 이렇게까지 임팩트있는 건 없었던듯.
한 반에 성이 같은 훈남 나카무라 하야토와 촌스런 나카무라 카즈나리. 둘이 주번을 하고 있을 때 뜬금없이 하야토가 카즈에게, 너 남자 좋아하지? 이 말을 시작으로 둘은 친구가 된다. 이름도 같은데 성적취향도 같다며 깔깔 거리는 빗치 하야토와 나 정말 근면성실합니다 얼굴에 써 붙인 카즈. 이런 둘이라 약간 핀트 나간 대화와 휘둘리는 카즈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갈등 생기고 풀어가는 방식은 클리셰지만 넘 잼있었고, 연출도 좋고 그림도 예쁨.
카즈의... 동정+절륜+거근 = 최종병기 ㅋㅋㅋㅋㅋㅋ 이런 설정돜ㅋㅋ 둘이 꽤 뭉뭉 거리면서 갈등감정선 탔기때문에 해결된 후의 그 갭이 웃겼다 ㅋ
全2件中 1 - 2件を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