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파리코] 동정이란 거 들키면 죽을 거야 | (★3.0) 킬링타임용이고 이 작가님은 작품별 퀄 차이가 있는데 이건 무난했다. 레이진 단편 모음. 3커플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갈등 원인이 '내가 이 사람 곁에 있어도 될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 텐데' 이런 느낌인지라 쫌.
마지막 단편이 젤 잼있었다. 낯가리는 소설가가 팬사인회에서 만난 팬에게 첫눈에 반함. 그가 준 팬레터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친해져서 사귀고 동거함. 마냥 착하고 잘생기고 멍뭉이같던 연하공이 마지막에 어금니 드러내며 끝남 ㅎㅎ
読書状況:読み終わった
公開設定:公開
カテゴリ:
2017.08
- 感想投稿日 : 2017年8月28日
- 読了日 : 2017年8月28日
- 本棚登録日 : 2017年8月28日
みんなの感想をみ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