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版 クスノキの番人 ([バラエテ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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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実業之日本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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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on.co.jp ・本 (556ページ)
  • / ISBN・EAN: 9784408537597

作品紹介・あらすじ

“결함 있는 기계는 아무리 수리해도 또 고장이 난다.

그 녀석도 마찬가지로 결함품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해".

천애고아, 무직, 절도죄로 유치장 수감 중. 그야말로 막장인생 그 자체인 청년 레이토. 그런 그에게 일생일대의 기묘한 제안이 찾아온다. 변호사를 써서 감옥에 가지 않도록 해줄 테니 그 대신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

제안을 받아들인 레이토 앞에 나타난 사람은 지금까지 존재를 알지 못했던 이모라고 한다. 그녀는 레이토만이 할 수 있다며 `월향신사'라는 곳의 `녹나무'를 지키는 일을 맡긴다. 그 녹나무는 이른바 영험한 나무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러 온다. 그러나 단순히 기도를 한다기엔 그 태도에는 무언가 석연찮은 것이 있다.

일한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 레이토는 순찰을 돌다 여대생 유미와 마주친다. 유미는 자신의 아버지가 여기서 도대체 무슨 기도를 하는지 파헤치려 뒤쫓아 온 것. 레이토는 반은 호기심에, 반은 어쩌다보니 유미에게 협력하게 된다.


日本語訳

“欠陥のある機械は、いくら修理してもまた故障する。あいつも同じで、所詮は欠陥品。

これからの生き方で、その予言が的外れだったことを証明するように“

無職となり、罪を犯して留置場に収監された青年・玲斗。

そんな彼に一世一代の奇妙な提案が訪れる。弁護士を雇い監獄に行かないようにしてあげる代わり命にしたがうこと。

提案を受け入れた玲斗の前に現れたのは今まで存在も知らなかった叔母だった。彼女は玲斗に`月郷神社'にある`クスノキ'を守る仕事を命じた。

そのクスノキはいわば霊験な木で、大勢の人が祈りにくる。しかし単純に祈りをするというのにはその態度に何か釈然としないところがある。

仕事をし始めてから約1ヵ月すぎたころ、玲斗は見回りの際に女子大学生の優美と出会う。

優美は父親がここで一体何の祈りをするのか暴くために後を追いかけてきたらしい。玲斗は半分は好奇心だったが、いつのまにか優美に協力することになる。

著者プロフィール

1958年、大阪府生まれ。大阪府立大学電気工学科卒業後、生産技術エンジニアとして会社勤めの傍ら、ミステリーを執筆。1985年『放課後』(講談社文庫)で第31回江戸川乱歩賞を受賞、専業作家に。1999年『秘密』(文春文庫)で第52回日本推理作家協会賞、2006年『容疑者χの献身』(文春文庫)で第134回直木賞、第6回本格ミステリ大賞、2012年『ナミヤ雑貨店の奇蹟』(角川書店)で第7回中央公論文芸賞、2013年『夢幻花』(PHP研究所)で第26回柴田錬三郎賞、2014年『祈りの幕が下りる時』で第48回吉川英治文学賞を受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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